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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를 흘리며 나라를 지킨 영웅들 <영화:연평해전> 2002년 6월 29일을 기리며 2015년 06월 24일 김학순 감독의 이 극장에서 개봉을 하였습니다. 이 영화는 2002년 우리나라가 월드컵 개최국으로 선정되어 한반도 전체가 열기와 함성으로 뜨거웠던 그 당시, 6월 29일 대한민국과 터키의 3,4위전이 펼쳐지는 그 순간 대한민국 서해 앞바다인 연평도 부근인 NLL(북방한계선) 근처에서 북한 해군 함대의 선제공격 도발로 일어나게 된 교전을 실화로 바탕으로 제작되었으며, 일명 '제2 연평해전'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터키전으로 인해 대한민국 국민들은 서해 앞바다에서 펼쳐진 소식을 뉴스 속보로 듣게 되며 뒤늦게 이 소식을 접하게 되었는데, 참으로 안타까운 현실이었습니다. 대한민국 축제의 날 숭고하게 희생된 대한민국 영웅들을 기리며 다시 한번 조국을 지켜줘서 .. 2022. 7. 6.
전설의 7공주파 우리는 하나 <영화:써니> 전설적인 7 공주파 이야기 한 평범한 가정집의 주부인 주인공인 유호정(나미)은 번듯한 사업가와 결혼해 수하에 고등학생인 딸을 두고 있고, 주위 사람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고 있지만 그녀에겐 항상 무엇인가 부족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어느 날 친정엄마의 병문안을 가게 된 유호정(나미)은 우연히 친구인 진희경(춘화)을 만나게 되지만, 살날이 얼마 안 남았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충격에 빠져 하염없이 슬퍼하면서 눈물을 흘리게 됩니다. 이후 진희경(춘화)은 세상 떠나기 전 어린 시절의 친구들을 다시 만나는 게 소원이라고 말하고, 이에 유호정(나미)은 흥신소를 통해 흩어진 친구들을 찾아 나서게 됩니다. 과거 어린 시절 7 공주 파는 학교 축제 때 사고를 일으켜 퇴학을 당하고 훗날 다시 만날 것을 기약하고 뿔뿔이 흩.. 2022. 7. 6.
두목과 스승과 아버지는 하나다 <영화:두사부일체> 스승과 두목과 제자는 하나다 윤제균 감독의 는 조직폭력배 간부가 고등학교에 입학해 명문고 비리를 보면서 그에 참지 못하고 개입하면서 벌어 나는 일을 그린 우리가 아는 싸움 장면들은 수위가 조금 낮은 편이고, 영화 제목의 두사부일체는 군사부일체라는 군주와 스승과 아버지는 하나다의 말에서 군을 두로 바꿔 두사부일체로 패러디를 시킨 것입니다. 메인 주인공 조직폭력배 중간 보스 역의 계두식 역할은 배우 정준호가 출연하면서 영화를 이끌어 나갔고, 보스 역할의 김상중 배우, 계두식의 오른팔이며 조직 내 학력이 높은 인물로 김상두 역의 정웅인 배우, 또 다른 왼팔 역할이며 바보의 대명사인 대가리역의 정운택이 출연하면서 조직폭력을 다룬 영화이지만 정웅인 배우와 정운택 배우의 슬랩스틱 코미디가 더해져 다소 폭력적이기만 .. 2022. 7. 5.
7일동안 신의 능력이 생긴다면 <영화:브루스올마이티> 평범한 방송국 기자인 브루스 이 영화의 주인공인 브루스 놀런(짐 캐리)은 미국의 한 방송국인 '채널 7'에서 일하고 있는 평소 재치 있고 유머러스 한 기자입니다. 월터 크롱카이트라는 전설적인 앵커를 존경하고 있는 브루스 놀런(짐 캐리)은 방송국 상사에게 진행자 자리를 부탁합니다. 유명한 관광지인 나이아가라 폭포로 생방송 취재를 나간 브루스 놀런(짐 캐리)은 유명한 유람선인 메이드 오브 더 미스트호의 156주년 출항을 기념하는 생방송 취재를 할 수 있는 영광을 누리게 됩니다. 그 시각 방송국에선 간판 역할을 맡고 있는 최고참 앵커가 은퇴를 하고, 후임자에 에반 백스터(스티브 캐럴)가 결정되면서 브루스 놀런(짐 캐리)은 절망감에 빠지고 맙니다. 이후 생방송에서 신세를 한탄하고 자신의 방송국 사람들에게 막말을.. 2022. 7.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