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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3년 대한민국 독립을 위해 싸운 영웅들 <영화:암살>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작품 2015년 07월 22일 전지현, 이정재, 하정우, 조승우, 오달수, 조진웅, 최덕문 , 김해숙, 이경영, 김의성, 박병은 등 대한민국의 내놓으라 하는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 최동훈 감독의 이 긴 촬영을 끝마치고 개봉을 하게 되었습니다. 총 관객수 12,705,783명을 기록하며 대한민국 천만 영화에 이름을 올리게 되는 기록을 세우게 되었으며, 이만큼 흥행에 성공하면서 [제36회 청룡영화상] 최우수작품상, 기술상을 수상하였고, [제52회 백상 예술대상] 영화부문 작품상을 수상하게 되는 쾌거를 이루게 되었습니다. 또한 은 1932년 3월 제6대 조선 총독인 우가키 가즈시게라는 인물의 암살작전을 모티브로 만든 영화입니다. 한국 독립군과 조력자들 대한민국 독립군의 암살 작전 대.. 2022. 7. 3.
엉뚱 발랄 매력의 로맨틱 코미디 <영화:미녀는 괴로워> 1인 2역의 김아중 배우의 변신 김용화 감독의 의 김아중 배우는 이번 영화에서 고통과 더위의 싸움이었다고 볼 수 있었는데 영화 초반 모습의 95kg의 한나와 성형수술 후 48kg의 S라인 몸매의 소유자 제니의 1인 2역을 하게 됩니다. 95kg의 한나가 되기 위해서 매일 특수 분장만 4시간 이상이 걸렸고, 제거 과정에서 1시간 이상 소요됐다고 합니다. 영화 촬영 기간이 5월에서 9월까지인 무더운 여름 날씨를 감안하면 얼마나 고통스러웠을지 상상이 되지 않습니다. 이런 혹독한 과정을 견뎌내면서 1인 2역의 배역을 연기하며 한나와 제니의 캐릭터 안에 녹아들어서 연기에 몰입한 김아중 배우에게 진심으로 감탄하지 않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또한 김아중 배우는 영화 속 배경음악을 직접 불러서 화재가 되었는데, 김아.. 2022. 7. 1.
아비규환 속 열차에서 생존하라 <영화:부산행> 칸 국제 영화제 초청작품 대한민국 최초로 좀비를 소재로 다룬 연상호 감독의 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제69회 칸 국제 영화제 공식 섹션 비경쟁 부문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초청되었고, 국내 블록버스터 작품의 초청은 이례적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5번째로 이 부분에 이름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한국에서는 좀비를 다룬 영화가 최초인데 그만큼 출연배우 캐스팅에 공을 들였는데 공유(석우), 정유미(성경), 마동석(상화), 최우식(영국), 안소희(진희), 김의성(용석) 등 대한민국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출연하면서 개봉 전부터 화재가 되었습니다. 재난 영화의 새로운 블록버스터 탄생 연상호 감독의 은 전 세계가 주목할 만큼 제작 단계서부터 화재를 모았으며, 그동안 국내에서 개봉했던 재난 영화와는 다른 비주얼과 전.. 2022. 6. 30.
초대형 쓰나미가 밀려온다 <영화:해운대> 행복한 일상 속의 사람들 부산 해운대 토박이 하지원(강연희 역)의 아버지 만식은 인도양에 원양어선을 타고 있던 도중 쓰나미에 휩쓸려 겨우 구조에 성공했지만 목숨이 위태롭게 되자, 설경구(최만식 역)에게 자신의 딸을 부탁한다고 말하며 숨을 거두고 맙니다. 부산의 한 토론장에 모인 사람들 중 지질학자인 박중훈(김휘 역)은 메가 쓰나미가 올 수 있으니 민간 공동 조사기관을 만들어서 검토를 하자고 제안하지만 사람들에게 무시를 당하게 됩니다. 다음날 박중훈(김휘 역)은 해운대에서 지질의 이상함을 감지하고 지진측정을 시작합니다. 한편, 하지원(강연희 역)의 가게에서 식사를 하고 탈이난 사람들이 하지원(강연희 역)에게 행패를 부리자 해양구조대원인 이민기(최형식 역)가 나타나 도움을 주게 됩니다. 다음날 오후 송재호(.. 2022. 6.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