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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목과 스승과 아버지는 하나다 <영화:두사부일체> 스승과 두목과 제자는 하나다 윤제균 감독의 는 조직폭력배 간부가 고등학교에 입학해 명문고 비리를 보면서 그에 참지 못하고 개입하면서 벌어 나는 일을 그린 우리가 아는 싸움 장면들은 수위가 조금 낮은 편이고, 영화 제목의 두사부일체는 군사부일체라는 군주와 스승과 아버지는 하나다의 말에서 군을 두로 바꿔 두사부일체로 패러디를 시킨 것입니다. 메인 주인공 조직폭력배 중간 보스 역의 계두식 역할은 배우 정준호가 출연하면서 영화를 이끌어 나갔고, 보스 역할의 김상중 배우, 계두식의 오른팔이며 조직 내 학력이 높은 인물로 김상두 역의 정웅인 배우, 또 다른 왼팔 역할이며 바보의 대명사인 대가리역의 정운택이 출연하면서 조직폭력을 다룬 영화이지만 정웅인 배우와 정운택 배우의 슬랩스틱 코미디가 더해져 다소 폭력적이기만 .. 2022. 7. 5.
7일동안 신의 능력이 생긴다면 <영화:브루스올마이티> 평범한 방송국 기자인 브루스 이 영화의 주인공인 브루스 놀런(짐 캐리)은 미국의 한 방송국인 '채널 7'에서 일하고 있는 평소 재치 있고 유머러스 한 기자입니다. 월터 크롱카이트라는 전설적인 앵커를 존경하고 있는 브루스 놀런(짐 캐리)은 방송국 상사에게 진행자 자리를 부탁합니다. 유명한 관광지인 나이아가라 폭포로 생방송 취재를 나간 브루스 놀런(짐 캐리)은 유명한 유람선인 메이드 오브 더 미스트호의 156주년 출항을 기념하는 생방송 취재를 할 수 있는 영광을 누리게 됩니다. 그 시각 방송국에선 간판 역할을 맡고 있는 최고참 앵커가 은퇴를 하고, 후임자에 에반 백스터(스티브 캐럴)가 결정되면서 브루스 놀런(짐 캐리)은 절망감에 빠지고 맙니다. 이후 생방송에서 신세를 한탄하고 자신의 방송국 사람들에게 막말을.. 2022. 7. 4.
1933년 대한민국 독립을 위해 싸운 영웅들 <영화:암살>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작품 2015년 07월 22일 전지현, 이정재, 하정우, 조승우, 오달수, 조진웅, 최덕문 , 김해숙, 이경영, 김의성, 박병은 등 대한민국의 내놓으라 하는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 최동훈 감독의 이 긴 촬영을 끝마치고 개봉을 하게 되었습니다. 총 관객수 12,705,783명을 기록하며 대한민국 천만 영화에 이름을 올리게 되는 기록을 세우게 되었으며, 이만큼 흥행에 성공하면서 [제36회 청룡영화상] 최우수작품상, 기술상을 수상하였고, [제52회 백상 예술대상] 영화부문 작품상을 수상하게 되는 쾌거를 이루게 되었습니다. 또한 은 1932년 3월 제6대 조선 총독인 우가키 가즈시게라는 인물의 암살작전을 모티브로 만든 영화입니다. 한국 독립군과 조력자들 대한민국 독립군의 암살 작전 대.. 2022. 7. 3.
엉뚱 발랄 매력의 로맨틱 코미디 <영화:미녀는 괴로워> 1인 2역의 김아중 배우의 변신 김용화 감독의 의 김아중 배우는 이번 영화에서 고통과 더위의 싸움이었다고 볼 수 있었는데 영화 초반 모습의 95kg의 한나와 성형수술 후 48kg의 S라인 몸매의 소유자 제니의 1인 2역을 하게 됩니다. 95kg의 한나가 되기 위해서 매일 특수 분장만 4시간 이상이 걸렸고, 제거 과정에서 1시간 이상 소요됐다고 합니다. 영화 촬영 기간이 5월에서 9월까지인 무더운 여름 날씨를 감안하면 얼마나 고통스러웠을지 상상이 되지 않습니다. 이런 혹독한 과정을 견뎌내면서 1인 2역의 배역을 연기하며 한나와 제니의 캐릭터 안에 녹아들어서 연기에 몰입한 김아중 배우에게 진심으로 감탄하지 않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또한 김아중 배우는 영화 속 배경음악을 직접 불러서 화재가 되었는데, 김아.. 2022. 7.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