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비운의 군주 <영화:광해 왕이 된 남자>
조선 15대 왕 광해군 이야기 조선 최초로 후궁의 서자로 왕세자에 책봉돼 15대 국왕의 자리에 오른 광해군, 즉위 8년째 그의 일기에는 이러한 문구가 적혀있었다고 합니다. "숨겨야 할 일들은 기록에 남기지 말라 이르다" 이후 광해군의 15일간의 행적이 영원히 사라졌다고 하는데, 는 이 기록을 바탕으로 상상력을 더해 만든 사극 영화입니다. 그만큼 캐스팅에 신중을 가했을 텐데 출연배우진을 살펴보면 광해군, 하선(이병헌), 허균(류승룡), 중전(한효주), 조 내관(장광), 도 부장(김인권), 사월이(심은경), 이정랑(신정근), 안개시(이엘), 유정호(김학준), 한 상궁(박지아), 현감(이준혁), 국문장 나장 1(허성태), 박충서(김명곤)등 다수의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을 하는데 그중 이병헌 배우는 1인 2역을..
2022. 7.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