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이심(eSIM) 이용
2022년 9월 1일부터 이동통신 3사(SKT, KT, LG U+) 그리고 알뜰 폰사에서 스마트폰 이심(eSIM)을 이용하여 서비스 가입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심(eSIM)
여기서 말하는 이심(eSIM)이란 단어가 생소할 수도 있는데, 간단하게 기존에 사용하던 USIM 하고 기능은 동일하지만 USIM은 스마트폰에 칩을 삽입해야 되는 반면에, eSIM은 스마트폰에 내장된 칩에 통신사 정보를 다운만 받게 되면 가입절차 없이 바로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특히나 이심(eSIM)은 온라인 통해 개통 시 편리하게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심(eSIM)의 발급 비용은 2,750원인데, 올해 12월까지 통신 3사에서 개시 이벤트로 무료로 발급을 할 수 있는데, 적용 기종은 아이폰은 2018년에 출시된 아이폰 10 시리즈부터 이후 모델들은 전부 사용 가능, 갤럭시는 Z플립 4, Z폴드 4에 처음으로 eSIM이 탑재되었다고 합니다.
재난 희망 보험 출시
연 2만 원으로 화재 등 재난 피해를 보상해주는 보험인 '재난 희망 보험'이 출시가 되었습니다.
재난 희망 보험
재난 희망 보험은 100㎡ 미만의 소규모 음식점도 피해를 보상받을 수 있는 보험을 연 2만 원이면 가입을 할 수가 있습니다. 가게에 꼭 필요한 보장만 넣을 수 있고, 보상금액 또한 사망 시 1인당 1억 5천만 원, 대물보상은 10억 원까지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가입대상은 소규모 음식점을 운영하시는 소상공인 분들이 해당되시고, 가입은 캐롯 손해보험 홈페이지에서 하실 수가 있습니다. 가입사이트는 아래 링크로 남겨드리겠습니다.
캐롯 내가게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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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carrotins.com
시간제 보육 통합형 시범사업 실시
2022년 9월부터 2023년 2월까지 약 6개월 간 시범운영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시간제 보육 서비스
가정에서 아이를 돌보는 부모가 병원 이용, 취업 준비, 단시간 근로 등의 사유로 일시적 보육서비스가 필요한 경우를 말하는데, 시간 단위로 서비스를 이용하고, 이용시간만큼 보육료를 지불하는 서비스를 말합니다.
신청방법은 임신육아종합포털 아이사랑 홈페이지 접속 -> 어린이집 메뉴 -> 시간제 보육사업 클릭을 하시면 시간제 보육 기관을 찾으실 수 있습니다. 시범사업 보육료는 시간당 5,000원으로 부모부담금은 2천 원입니다. 그러나 시범기간에는 부모부담금 2천 원 중 1천 원이 국비로 지원을 하고 있기 때문에 1천 원으로 아이를 한 시간 동안 어린이집에 맡길 수 있게 됩니다. 정부지원금은 월 80시간까지 지원 가능하며, 시간 초과 시 보육료 전액을 부담하면 이용 가능합니다. 결제는 국민행복카드로 현장에서 결제를 해야 되고, 간식이 필요할 시 어린이집에 미리 연락을 하면 급간식 비용 1천 원을 보육료 결제 시 같이 지불하면 됩니다.
지금까지 9월부터 바뀌는 3가지 제도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도움이 될만한 정보가 있으시면 좋겠습니다. 그럼 다음에 더 유익한 정보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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