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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층 초고층 빌딩에서 탈출하라 <영화:타워>

by 찐써닝 2022. 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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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딩재난영화 <영화:타워> 출처:구글

김지훈 감독의 타워

2012년 12월 김지훈 감독의 <영화:타워>가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추운 겨울 따듯한 감동을 주기 위해 우리 곁으로 찾아오게 되었는데, 108층 타워를 소재로 한 재난 영화로 출연배우부터 화재가 되었습니다. 먼저 소방관 역할의 설경구, 김인권, 안성기 배우 및 108층 타워스카이 관리팀장 역의 김상경, 임직원 손예진, 그리고 타워스카이 주인이자 회장인 차인표 배우 외 다수의 배우들이 출연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재난영화다운 엄청난 스케일의 세트장

<영화:타워>는 108층의 타워를 소재로 한만큼 세트장을 구현하는 것도 완벽하게 해냈습니다. 총 26개 세트로 제작을 해서 총 108층에 이르는 두 개의 건물로 나눠진 1,700세대의 이르는 주상복합건물을 잘 표현해냈습니다. 초고층 건물의 타워는 두 개의 건물을 잇는 구름다리가 있는데, 이 다리를 특수 유리 세트로 제작을 하여 실제로 영화 속에서 구름다리가 무너지는 장면 속에서 유리파편이 깨지는 장면을 리얼리티 하게 표현해내서 현실감을 잘 살려냈습니다. 또한 헬기가 타워스카이에 돌진하여 화재가 시작되는 부분의 촬영 장면은 실제 헬기의 축소판을 제작하여 촬영세트에 돌진시키면서 거기에 컴퓨터 작업을 거치면서 사실적으로 묘사하였습니다.

108층 타워 탈출 이야기

대한민국 상위 0.1%의 재벌들만 거주하는 초고층 주상복합 건물인 108층 높이의 타워스카이에서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행사를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출근하는 시설관리팀장 김상경(이대호)은 딸과 타워스카이에서 크리스마스를 함께 보내자며 약속을 하고 크리스마스를 같이 보내고 싶은 푸드매니저 손예진(서윤희)은 행사 준비를 위해 마지막 체크를 하고 있습니다. 한편 시설관리팀장인 김상경(이대호)은 고장 난 스프링클러 때문에 애를 쓰고 있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상급자에게 보고하지만 말을 듣지 않습니다. 한편 김상경(이대호)을 찾아온 딸 하나는 바쁜 김상경(이대호) 대신 손예진(서윤희)과 크리스마스를 즐기게 됩니다. 이 시각 타워스카이의 행사에 초대된 사회 고위층들이 찾아오게 되고, 이 행사의 주최자인 타워스카이 회장 차인표는 불꽃놀이를 통해 행사의 시작을 알리게 됩니다. 행복하던 그 순간 타워를 돌던 헬기가 강풍의 영향으로 타워와 충돌하고 타워스카이에 화재가 발생하게 됩니다. 화재가 발생을 하지만 고장 난 스프링클러는 작동되지 않고 불길은 점점 더 커져가게 됩니다. 어수선한 상황에 사람들은 대피를 하기 위해 엘리베이터를 타고 이동하지만 그대로 불구덩이 속으로 추락하게 됩니다. 현장에 소방대원들이 긴급이 도착하고 소방대장인 설경구(강영기)는 발화점부터 진입해야 된다고 얘기를 하고, 센터장 안성기(센터장)는 너무 위험하다고 말하지만 소방대원들은 1층과 19층으로 나눠서 투입하게 됩니다. 이동하던 중 김상경(이대호)과 마주친 설경구(강영기)는 이상함을 감지하고 김상경(이대호)의 목숨을 구하게 되고, 발화점의 위치로 향하게 됩니다. 외벽을 폭파시키고 발화점을 찾은 설경구(강영기)는 진압을 시작하지만 이미 너무나 큰 화재는 식을 줄 모르지만, 추락한 헬기를 완전히 폭발시키고 창문을 깨 드려 발화점을 진압하는 데 성공하게 됩니다. 발화점을 진압하고 옆 타워로 건너가기 위해 구름다리로 이동하는데, 설경구(강영기)는 자신의 지시대로 건너오면 된다고 얘기를 합니다. 하나둘씩 건너가게 되지만 일행 중 한 명의 돌방행동으로 구름다리는 붕괴가 되면서 김상경(이대호)의 딸 하나만 건너가게 됩니다. 한편 외부에서는 얼마 지나지 않아 화재가 난 건물이 붕괴되면서 다른 건물에 부딪치게 되면서 같이 붕괴될 위기에 처해있다고 말하며, 설경구(강영기)는 건물 내 물탱크를 열어서 붕괴를 지연시켜야 된다고 얘기를 합니다. 옥상에서 구조헬기를 통해 탈출을 하던 사람들은 건물 내 연기로 인해 구조헬기가 더 이상 오지 못하기 때문에 살아남은 이들은 목숨을 건 탈출을 감행하기로 합니다. 과연 이들은 화재와 무너지는 타워스카이 속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인지 <영화:타워>였습니다.

영화를 통해 느낀 점

초고층 화재 재난 <영화:타워>를 보면서 상류층 사회의 모습을 조금이나마 볼 수 있었는데, 개인적으로는 그들로써는 마땅히 누려할 자유지만 그렇다고 해서 남들에게 업신여기는 모습은 보기 좋지 않은 모습이었습니다. 영화 속 소방관들의 고군분투하는 모습들은 정말 눈물겨운 모습이었고, 특히 자신의 목숨을 희생하면서 까지 수많은 목숨을 지키려 했던 영화 속 설경구(강영기)의 모습이 이 영화를 본지 한참이 지났지만 아직까지도 기억이 날정도로 순고하면서도 감동 깊게 보았던 장면이었던 것 같습니다. 화재 내난 블록버스터 <영화:타워> 꼭 한번 보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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