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
2016년 7월 27일 대한민국 극장가에 역사시간에 한 번쯤은 들어봤을 너무나도 유명한 작전인 이재한 감독의 <영화:인천 상륙작전> 이 개봉을 하였습니다. 출연배우 또한 너무나도 화려해 영화 개봉 전부터 화재가 되었습니다. 이정재(장학수 역), 이범수(림 계진 역), 리암 니슨(더글러스 맥아더 역), 진세연(한채선 역), 정준호(서진철 역), 박철민(남기성 역), 김병옥(최석중 역), 김선아(김화영 역), 성혁(송상득 역), 고윤(특수부대원 역), 이원종(김일성 역), 추성훈(백산 역), 박성웅(박남철 역), 김영애(장학수의 어머니 역), 김희진(류장춘 역), 매튜 다우마(클라크 역), 션 리처드(로우니 역)가 출연을 하였습니다. 배우들의 이름만 봐도 탄탄한 연기로 다져진 다수의 배우들이 출연을 하였고, 특히나 할리우드 톱스타인 리암 니슨의 첫 한국영화 출연으로 큰 화재를 모았습니다. 상영 시간 110분, 총 관객수 7,051,150만 명을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을 하게 되었으며, 이후 해외 및 미국 300 개관에서도 개봉이 되었다고 합니다.
한반도 탈환을 위한 인천 상륙작전
1950년 6월 25일 북한군의 기습적 남침으로 인해 4일 만에 대한민국의 수도인 서울이 함락을 당하고 말게 됩니다. 이후 한 달 만에 낙동강을 제외한 전 지역을 빼앗기게 된 대한민국은 불리한 전세를 뒤집기 위해서 국제연합군 최고사령관인 더글라스 맥아더(리암 니슨)와 함께 한반도의 허리 부분인 인천을 점령하려는 인천 상륙작전을 계획하게 됩니다. 그러나 성공확률이 극도로 희박한 상황이고 불가능에 가까운 작전이지만 이를 성공시킬 수 있는 길은 인천으로 가는 길을 확보하는 것이었습니다. 이를 위해 해군 첩보부대 장학수(이정재) 대위를 포함한 8인이 이 임무에 투입이 되고, 북한군으로 위장해 잠입을 하게 됩니다. 장학수(이정재) 대위는 인천 앞바다에 지뢰가 설치되어있다는 사실을 파악한 뒤 달아나려 하지만, 림 계진(이범수) 총좌에게 정체가 탄로 나 총격전을 벌이게 됩니다. 끈질긴 전투 속에서 탈출에 성공한 장학수(이정재) 대위는 맥아더(리암 니슨) 장군에게 이사실을 전하게 되고, 이후 인천 상륙작전의 출항을 명령합니다. 그리고 장학수(이정재) 대위와 그의 부대원들에게 팔미도 등대라는 곳을 장악하라고 명령을 내립니다. 이에 장학수(이정재) 대위는 림 계진(이범수) 총좌가 있는 월미도로 향하고, 부대원들은 팔미도 등대를 장악하기 위해 흩어지게 됩니다. 월미도에서는 림 계진(이범수) 총좌가 맥아더 장군의 함선을 포격하려고 준비 중이었으나 장학수(이정재) 대위로 인해 무산이 되고, 이에 분노한 림 계진(이범수) 총좌의 총에 장학수(이정재) 대위가 맞아 쓰러지고 둘의 마지막 전투가 시작되게 됩니다. 그 결과 장학수(이정재) 대위가 승리를 거두면서 목숨을 거두게 되고, 팔미도에서도 승전보를 알리는 신호탄을 쏘아 올리게 되자 맥아더 장군(리암 니슨)은 인천에 상륙하면서 인천 상륙작전은 성공적으로 끝이 나게 됩니다.
배우 및 스텝 비하인드 스토리
미국 할리우드 최고의 탑스타인 리암 니슨은 한국의 첫 영화로 인천 상륙작전을 선택하였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영화:테이큰>으로 잘 알려진 배우인데, 로맨스, 드라마, 액션까지 폭넓은 연기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는 배우입니다. 영화 캐스팅을 제안받을 때 시나리오와 영화를 다루는 주제가 매력적이었다고 말하였고, 맥아더 장군이라는 인물에 강하게 이끌렸다고 밝혔습니다. 실제로 실물과 놀라운 싱크로율을 자랑하면서 거기에 리암 니슨만의 굵직한 연기가 더해져서 영화에 무게감을 잘 더해준 것 같습니다. 그리고 대한민국의 내놓으라 하는 다수의 배우들이 출연하면서 화재가 된 영화이기도 한데 몇몇 배우들을 살펴보면 팔색조 같은 배우인 장학수 대위역의 이정재는 첩보 작전을 수행하는 혼신의 연기를 통해 몰입감을 더해주었고, 악역을 맞은 림 계진 총좌 역의 이범수는 차갑고 날카로운 선 굵은 연기로 둘 간의 대립적인 모습을 이루어 숨 막히는 긴장감을 선사하였습니다.
가슴속에 기억해야 될 첩보부대 대원들
대한민국 6.25 전쟁으로 낙동강 전선까지 밀려서 벼랑 끝까지 밀린 뒤 엄청난 피해가 생길 수도 있는 인천 상륙작전은 역사적으로 보면 현재 우리가 대한민국에서 살고 있는 의미가 아닌가 싶습니다. 인천 상륙작전의 성공으로 북한군은 퇴각만 한 게 아니라 전력이 붕괴되었다고 볼 수 있는데, 수도 서울까지 탈환에 성공하는 발판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이 작전이 성공한 이유는 목숨을 걸고 적진에 잠입에 인천 상륙을 위한 거점을 점령하는 데 성공한 대한민국 국군부대의 숭고한 희생이 이루어졌기 때문에 성공했던 것입니다. 이번 영화를 보면서 다시 한번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에 살게 해 준 인천 상륙작전의 희생된 모든 여러분들께 고맙고 감사드린다는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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