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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 배우의 열혈 수사 액션 <영화:청년경찰>

by 찐써닝 2022. 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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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수사액션 <영화:청년경찰>

청년 경찰 주요 정보

김주환 감독의 <영화:청년 경찰> 이 무더운 여름 극장가를 정복하기 위해 2017년 8월 9일 개봉을 하였습니다. 경찰대생인 젊은 두 청년의 물불 안 가리는 열정과 패기를 앞세워 사건을 수사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영화인데, 주연으로 박서준, 강하늘 배우가 열연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극 중 주요 배우들을 살펴보면 박기준 역(박서준), 강희열 역(강하늘), 양성일 교수 역(성동일), 이주희 역(박하선), 이윤정 역(이호정), 영춘 역(고준), 경찰대 동기 역(태윤)이 출연하고 있습니다. 영화 개봉 당시 극장가에서는 무거운 주제를 다루는 영화들이 많았기에 흥행에 성공할 거라고 기대를 하였고, 최종 누적관객수 5,653,270명을 기록하면서 흥행에 성공을 거두게 되었습니다. 박서준, 강하늘 배우의 청춘 액션 수사 <영화:청년 경찰> 간략한 줄거리를 알려드리겠습니다. 결말은 영화를 직접 보시는 걸 추천드리겠습니다.

기준과 희열의 예측불가 수사극

추운 겨울의 어느 날, 경찰대에서 새로운 입학생들을 위해 입학식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곳에는 경찰대 선배인 이주희(박하선)가 입학생들에게 곧 미용을 할 예정이니 가족들과 인사를 마무리한다고 얘기를 합니다. 주인공 역할의 박기준(박서준)과 강희열(강하늘)은 가족들과 인사를 나누고 자리로 이동을 하게 됩니다. 숙소에 모인 동기들과 인사를 하며 이야기를 나누던 중 3분 안에 기동복 차림으로 환복하고 운동장으로 집합하라는 방송이 나오게 되고, 지옥 같은 훈련과 얼차려를 받으며 경찰대생이 되기 위해 눈물 나는 노력을 하게 됩니다. 시간은 흘러 마지막 테스트 시간이 다가오는데, 그 시험은 1시간 안에 등산을 완료하는 것입니다. 시험이 시작되고 강희열(강하늘)은 발목이 삐는 사고를 당하게 되어 등산을 완료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게 되는데, 동기들 중 누구도 도와주려고 하지 않습니다. 그때 박기준(박서준)이 나타나 강희열(강하늘)을 도와주게 됩니다. 이 사건을 계기로 둘은 친해지게 되면서 경찰대생에 정식으로 입학을 하게 되고, 학교 수업을 듣던 어느 날 강희열(강하늘)은 자신의 청춘사업을 위해 외출을 하게 됩니다. 그곳에서 지나가던 이윤정(이호정)을 보고 반하게 되고 따라가게 되지만 정체불명의 괴환들에게 납치가 되는데, 곧바로 추격에 나서게 되지만 체력이 고갈돼 결국 놓치고 말게 됩니다. 이후 경찰서에 가서 신고를 하지만 다른 이슈 사건으로 인해 뒤로 밀리게 되고, 그로 인해 결국 둘이서 수사를 하기 시작합니다. 과연 박기준(박서준)과 강희열(강하늘)은 납치된 이윤정(이호정)을 구할 수 있을 것인지 <영화:청년 경찰>이었습니다.

배우들의 생생한 촬영 현장

박서준 배우와 강하늘 배우는 영화 촬영 내내 끊임없이 달렸는데, 숨이 막혀 죽을 것 같다고 얘기를 했습니다. 또한 겨울에 촬영을 해 옷도 갖춰 입지 못하고 달리는 장면을 반복해서 찍다 보니 추위와도 싸워야 돼서 더 힘들었다고 얘기를 하고, 추운 겨울에 반복되는 달리기와 액션 장면들을 촬영하다 보니 두 배우들은 예상치 못한 부상도 당했지만, 그 와중에도 상대 배우와 촬영진을 먼저 생각하는 모습을 보여 훈훈한 미담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김주환 감독은 열연을 펼친 두 배우들에게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영화:청년 경찰> 속 두 배우들의 액션 장면은 혈기왕성한 대학생의 젊은 패기를 위해, 무작정 달리고, 학교에서 배운 방검술과 유도를 이용한 액션을 선보였는데 마지막에는 테이저건과 삼단봉까지 다루는 장면을 통해 액션의 진화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개인적인 한줄평

평범한 경찰대의 두 청년이 외출을 나가면서 벌어지는 납치 사건을 풀어나가면서 성장해 나가는 모습이 허구성보다 현실성이 있어서 보기 좋았으며 배우들의 열연 또한 보기 좋았습니다. 누군가에게는 재미있고 웃으면서 볼 수 있는 영화이겠지만, 다른 누군가에게는 그렇지 못할 수도 있을 수도 있을 수도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은 두 배우의 환상적인 호흡과 웃겨줘야 할 부분에서 웃기고, 군더더기 없는 액션과 스토리는 충분히 몰입감을 가지고 볼만한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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