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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능한 도전이 시작된다 영화 <미션 임파서블:고스트 프로토콜>

by 찐써닝 2022. 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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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크루즈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미션임파서블(고스트 프로토콜)> 출처:구글

톰 크루즈의 멈추지 않는 도전

톰 크루즈의 인생 작품이라고 불리는 영화 미션 임파서블의 4번째 시리즈인 <미션 임파서블:고스트 프로토콜> 이 2011년 12월 15일 드디어 개봉을 하게 되었습니다. 개봉 직후 극장가를 평정하면서 흥행가도를 달리게 되었고, 총 누적관객수 7,508,896명을 기록하면서 2011년 골든 토마토 어워즈 베스트 액션 영화 상까지 수상을 하는 기염을 토해냈습니다. 메가폰은 브래드 버드 감독이 맡게 되었으며, 출연배우로는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들이 출동하는데 주인공인 톰 크루즈(이단 헌트 역)를 필두로, 제레미 레너(윌리엄 브랜트 역), 사이먼 페그(벤지 던 역), 폴라 패튼(제인 카터 역), 미카엘 니크비스트(커트 헨드릭스 역), 블라디미르 마스 코브(아나톨리 시도로프 역), 레아 세두(사빈 모르 역), 조시 할로웨이(트레버 해 너 웨이 역), 아닐 카푸르(브리지 나트 역) 등 다수의 배우들이 출연을 하고 있습니다. 주인공인 톰 크루즈(이단 헌트)는 러시아의 크렘린 궁 폭파로 인해 미국 첩보기관인 IMF는 '고스트 프로토콜'을 발동해 한순간에 테러리스트가 되어 버리고, 잃어버린 명예를 되찾기 위해 불가능한 미션에 도전을 시작하게 됩니다.

불가능한 미션을 성공하라

미국 첩보기관의 특급 요원인 이단 헌트(톰 크루즈)는 러시아의 한 감옥에 갇혀 있습니다. 한편 그의 동료들인 제인 카터(폴라 패튼)와 벤지(사이먼 페그)는 임무를 위해 그를 감옥에서 탈출시키기로 합니다. 해킹 전문가인 벤지(사이먼 페그)는 감옥을 해킹한 뒤 감방 문을 전부 열어 이단 헌트(톰 크루즈)를 탈출시키게 되고, 자신들의 동료이자 제인 카터(폴라 패튼)의 연인이었던 트레버 해 너 웨이(조시 할로웨이)가 핵미사일 암호 코드를 입수하는 과정에서 사빈 모르(레아 세두)라는 암살자에게 살해당했다는 걸 알게 됩니다. 이후 그들은 러시아의 크렘린 궁에 잠입해 코드를 훔치기로 하는데, 의문의 인물이 침입해 훔쳐가게 되고 궁은 폭파되게 됩니다. 그리고 IMF의 국장을 만나 윌리엄 브랜드(제레미 레너)를 소개받아 팀에 합류하게 되고, 미국은 러시아 크렘린 궁 폭파 사건으로 인해 외교가 곤란해지자 '고스트 프로토콜'을 발동하게 됩니다. 러시아 크렘린 궁 폭파 사건의 범인으로 누명을 쓴 이단 헌트(톰 크루즈) 일행들은 국장에게 전해받은 코드네임 코발트라고 불리는 자가 핵전쟁을 일으키려 한다는 정보를 알게 되고, 두바이에서 핵폭탄 발사 코드가 거래되고 있다는 사실을 파악하게 되면서 두바이로 향하게 됩니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인 두바이의 부르즈 할리파에 도착한 일행들은 거래를 하기 위해 최첨단 기술을 사용해 변장을 하게 되고 사빈 모르(레아 세두)를 만나게 되는데, 그러나 서버에 침투를 해야 되는 상황이 오자 이단 헌트(톰 크루즈)는 흡착 유리 장갑을 이용해 빌딩 창문에 매달려 서버실로 침투를 하는 불가능한 임무를 수행해 내야 되는데, 과연 이단 헌트(톰 크루즈)는 이 말도 안 되는 임무를 수행해내고 코드를 가로채 핵 발사를 막을 수 있을지 영화 <미션 임파서블:고스트 프로토콜>이었습니다.

톰 크루즈의 몸을 사리지 않는 명장면들

할리우드 최고의 탑스타인 톰 크루즈는 위험한 액션 장면들을 대역 없이 본인이 직접 하기로 유명한 배우로 이미 잘 알려져 있는데, 이를 알리게 된 작품이 바로 <영화: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입니다. 매번 영화를 촬영하면서 고난도 액션 장면을 대역 없이 본인이 직접 촬영을 하기로 소문이 난 톰 크루즈는, 4번째 시리즈인 <미션 임파서블:고스트 프로토콜>에서 제일 명장면이라고 꼽히는 두바이에 있는 세계에서 제일 높은 빌딩인 부르즈 할리파에서 서버실에 잠입하기 위해 흡착 유리 장갑을 끼고 오르고, 장갑의 한쪽이 망가지게 되면서 결국은 뛰어내리게 되는 액션 장면을 톰 크루즈는 직접 대역 없이 촬영하였다고 합니다. 아무리 안전장비를 착용한 채 이 장면을 촬영을 했다고 하지만 누가 과연 이렇게 강심장을 가지고 촬영을 할 수 있을지 의문이 들 정도로 톰 크루즈라는 배우는 대역 없이 본인이 직접 촬영을 하면서 관객이 자신의 액션에 어떻게 몰입을 할지, 이야기에 어떻게 빠지게 할 것인지가 관건이라고 말하며 항상 이런 생각을 하면서 극 중 캐릭터에 접근한다라고 얘기를 하였습니다. 역시 할리우드 대스타인 톰 크루즈만이 할 수 있는 액션이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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