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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시리즈 <영화 :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by 찐써닝 2022. 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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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출처 : 네이버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소개

2022년 5월 샘 레이미 감독의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5번째 <영화: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가 극장에 개봉을 하였습니다. 베네딕트 컴버배치(닥터 스트레인지), 엘리자베스 올슨(완다/스칼렛 위치), 베네딕트 윙(윙), 소치 고메즈(아메리카 차베즈), 크리스틴 팔머(레이철 맥아담스)등 해외 유명 배우들이 출연을 하면서 지금까지 본 적이 없던 마블만의 상상력과 끝없는 차원 속 뒤엉킨 시공간의 멀티버스 속에서 새로운 존재들과 싸우게 되는 닥터 스트레인지의 새로운 이야기가 전개되는데, 멀티버스를 차지하기 위해 강력한 힘을 가진 가자 나타나게 되고 이에 맞서 닥터 스트레인지는 우주의 질서를 지켜야 하는 막중한 임무를 가지게 됩니다.

대혼돈의 멀티버스를 지켜라

다중우주 속 또 다른 세계에서 멀티버스라는 차원의 문을 열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소치 고메즈(아메리칸 차베즈)와 그녀를 지키고 있던 닥터 스트레인지(다른 세계의 스트레인지)는 괴물에 의해 죽음을 당하게 되고, 위기의 순간 차원의 문을 가동해 다른 세계로 넘어온 소치 고메즈(아메리칸 차베즈)는 그곳의 닥터 스트레인지(영화 속 닥터 스트레인지)와 함께 그녀를 지키기 위해 힘을 쏟게 됩니다. 한편 아이들을 잃고 그리워하며 다크 홀드라는 흑마법책을 손에 넣은 완다(엘리자베스 올슨)를 찾아간 닥터 스트레인지(베네딕트 컴버배치)를 통해 소치 고메즈(아메리칸 차베즈)를 통해 차원 이동을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완다(엘리자베스 올슨)는 순순히 넘기면 아무도 다치지 않을 거라고 얘기를 하고, 닥터 스트레인지(베네딕트 컴버배치)는 베네딕트 윙(윙)과 함께 소치 고메즈(아메리칸 차베즈)를 카마르 타지로 옮겨 공격에 대비를 하게 됩니다. 완다(엘리자베스 올슨)가 카마르 타지에 나타나게 되고, 카마르 타지의 마법사들은 총공격으로 엄청난 전투를 치루지만 이미 스칼렛 위치라는 강력한 흑마법사가 된 완다(엘리자베스 올슨)를 이길 수가 없었습니다. 이에 소치 고메즈(아메리칸 차베즈)와 닥터 스트레인지(베네딕트 컴버 베치)는 차원의 문을 열어 그곳을 빠져나가게 되고, 또 다른 다중 우주인 지구 838이라는 곳에 도착을 하게 돼 그곳을 지키는 일루미나티라는 조직의 기지로 이동을 하게 됩니다. 그곳에는 수많은 영웅들이 있었는데, 캡틴 마블, 캡틴 카터, 블랙 볼트, 미스터 판타스틱, 프로페서 엑스 그리고 스트레인지의 옛 연인 크리스틴(레이철 맥아담스)이 있었습니다. 닥터 스트레인지(베네딕트 컴버배치)는 차원의 문을 넘나드는 힘을 얻기 위해 완다(엘리자베스 올슨)가 이곳으로 올 것이라고 경고를 하게 되고, 곧이어 일루미나티와의 결전이 시작되게 됩니다. 결과는 압도적인 완다(엘리자베스 올슨)의 승리로 소치 고메즈(아메리칸 차베즈)를 데리고 운다고 어의 무너진 산으로 돌아와 그녀의 능력을 흡수하게 되는데, 과연 닥터 스트레인지(베네딕트 컴버배치)는 완다(엘리자베스 올슨)를 막고 소치 고메즈(아메리칸 차베즈)를 구할 수 있을 것인지 <영화: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였습니다.

배우들의 명품 연기들과 촬영기술

닥터 스트레인지 역할의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멀티버스라는 다중우주에서 1인 다역의 역할을 멋지고 훌륭하게 잘 표현해냈으며, 특히 전편과는 다른 화려한 마법들과 영화 속 스트레인지의 얼굴이 여러 갈래로 갈라지는 모습들은 정말로 멋진 촬영기술이 아니었나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영화 속의 또 다른 주인공인 완다 혹은 스칼렛 위치 역의 엘리자베스 올슨은 극 중 메인 빌런으로 아이를 잃은 슬픔을 차원 이동을 통해 극복하려고 하는 슬픔과 고통 그리고 파괴 등 어려운 내면연기를 훌륭하게 소화해냈습니다. 이외에도 카마르 타지에서 완다와 마법사들의 싸움에서 보이는 화려한 장면들은 인상적인 장면 중 하나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끝마치며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5번째 시리즈이며 닥터 스트레인지 2번째 작품인데, 처음 보는 사람들에게 진입장벽이 조금 높다는 게 이 영화에 단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처음 보기에는 전편보다 너무 복잡하기 때문에 시리즈를 처음부터 시청한 분이 아니시라면 이 영화는 먼저 보시기를 권유하지는 않겠습니다. 또한 12세 관람가이지만 다소 폭력성과 잔인한 장면들이 적나라하게 많이 나와서 영웅물을 생각하고 온 어린이들에게는 좋지 않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반대로 마블 시리즈를 정주행 한 시청자들은 완다와 닥터 스트레인지의 싸움을 흥미롭게 볼 수 있으실 거고, 전작에 비해 화려한 연출과 볼거리가 풍성해졌으니 시청해 보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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