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정보 및 출연진 소개
오늘 소개해 드릴 영화는 2014년 12월 17일에 개봉한 누적관객수 14,257,906명을 기록한 윤제균 감독의 <영화:국제시장>입니다. 황정민, 김윤진, 오달수, 정진영, 라미란 등 다수의 연기파 배우들이 출연하면서 개봉 전부터 화재가 되었는데, 윤제균 감독은 오직 가족을 위해서 굳세게 살아온 아버지들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국제시장>을 5년 만의 복귀작으로 선택하였는데, 윤제균 감독은 "가난하고 힘들었던 시절, 나 자신이 아니라 가족을 위해 평생을 살아온 아버지를 바라보며 늘 죄송한 마음이었고 할아버지, 할머니, 어머니 세대에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자 만든 영화"라고 기획 의도를 밝혔습니다. <영화:국제시장>은 1950년대부터 현재에 도달하기까지 역사적 사건과 인물들이 살아온 대격변의 시대를 이 영화의 주인공인 덕수(황정민 배우)의 인생을 통해서 생생하게 그려냈습니다.
명품 배우 황정민 활약상
우리나라에서 황정민 배우를 모르는 사람은 없을 듯합니다. 그만큼 모든 장르를 넘나드는 엄청난 연기력을 가진 명품 배우이기 때문입니다. 특히나 <영화:국제시장>에서 황정민의 진정성 있는 연기가 더 빛이 나서 몰입도가 높았던 거 같습니다. 황정민 배우는 멜로나 액션 연기 등 다방면에서 이미 정평이 나 있는 배우로 잘 알려져 있는데 이번 <영화:국제시장>을 통해 20대부터 70대까지 청년부터 아버지의 삶까지의 연기를 완벽하게 표현해내는 모습이 황정민에게는 또 다른 도전이였겠지만, 이마저도 완벽하게 소화한 황정민 배우는 역시라는 말밖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명품 배우들과의 완벽한 호흡과 진정성
윤제문 감독의 <영화:국제시장>은 황정민, 김윤진, 정진영, 장영남, 라미란, 김슬기 등 탄탄한 연기 내공을 갖춘 명품 배우들이 함께하면서 서로가 완벽한 호흡을 맞추면서 탄탄한 연기와 진정성이 극 중 캐릭터에 잘 묻어나서 더욱더 몰입도가 높았습니다. 어머니 역할로는 할리우드까지 사로잡은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인 김윤진 배우가 이 역할을 맡으면서 극 중 호소력 짙은 연기를 선보이면서 황정민 배우와의 완벽한 호흡을 이어 나갔습니다. 여기에 아버지 역할에 정진영, 어머니 역할에 장영남, 고모역에 라미란이 합류해 배우들끼리 서로 어색하지 않고 호흡들이 너무나도 잘 맞아서 실제 가족인가 착각할 정도로 연기를 잘해서 너무나도 재미있고 진한 감동을 느꼈던 것 같습니다.
가장의 무게를 견뎌내다
부산의 한 시장의 배경인 영화 <국제시장>의 주인공인 주인공 역할을 맡은 덕수(황정민)는 이북 출신이고 유년 시절에 6.25 전쟁을 겪는 큰 고통을 경험합니다. 이후 온 가족이 피난을 내려오던 도중에 흥남부두라는 곳에서 아버지(정진영)와 헤어지게 되고 막냇동생(김슬기)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슬퍼할 겨를도 없이 덕수(황정민)의 남은 가족은 부산 국제시장으로 내려오게 되고 여기에 조그마한 보금자리를 마련하게 됩니다. 피난 도중 아버지(정진영)가 남기신 말을 기억해, 덕수(황정민)는 어머니(장영남)를 모시고 동생들과 함께 한 집안의 가장으로 일생을 살아가게 됩니다. 시간이 흘러 청년이 된 덕수(황정민)는 친구 달구(오달수)와 함께 서독의 광부로 파견을 나가게 됩니다. 탄광에서 광부로 일하던 도중 사고를 당해 갇혀서 죽을 고비를 넘기게 되고, 파견 간호사로 일하던 영자(김윤진)를 만나게 되면서 사랑에 빠지게 됩니다. 둘의 사랑이 커져가고 부산으로 함께 돌아와 결혼을 하고 새로운 생활이 시작되게 됩니다. 얼마 뒤 집안에 큰돈이 필요해진 상황이 닥치자 덕수(황정민)는 친구 달구(오달수)와 함께 다시 한번 베트남전이라는 목숨을 건 파견을 나가게 됩니다. 이곳에서 덕수(황정민)는 한 아이를 구하려다가 적군이 쏜 총알이 다리에 박히고, 간신히 살아서 돌아왔지만 다리를 절뚝거린 채 살아가게 됩니다. 시간은 흐르고 덕수(황정민)는 피난을 내려오던 당시 잃어버린 아버지(정진영)와 막둥이(김슬기)를 찾기 위해서 이산가족 찾기 방송에 출연을 하게 됩니다. 덕수(황정민)는 잃어버린 아버지(정진영)와 막둥이(김슬기)를 찾을 수 있을 것인지 <영화:국제시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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